가수 임영웅이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캐주얼한 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축구팬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흑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전시된 축구화를 살펴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영웅은 흰색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드폰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연애 편지' '보라빛 엽서'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의 곡을 냈다.
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중이다. 지난 7~9일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오는 21~23일과 28~30일 서울을 비롯해 12월 광주, 내년 1월 대전, 2월 부산 등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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