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누적 참여 2,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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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누적 참여 2,500명 돌파

오토레이싱 2025-11-11 11:48:45 신고

BMW 코리아는 ‘BMW BEV MEMBERSHIP(BMW BEV 멤버십)’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2,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BMW BEV MEMBERSHIP’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2,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BMW BEV MEMBERSHIP’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2,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BMW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부터 BMW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BMW i5, i4, iX1, iX2 등 4종의 대표 전기차 모델로 구성해 세단부터 SUV까지 폭넓은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개시 이후 10월까지 BMW BEV 멤버십을 이용자 수는 총 2,518명에 달했고,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8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BMW BEV 멤버십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는 2,084명의 응답자 중 84%가 BMW 전기차 시승 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이는 BMW BEV 멤버십이 단순한 시승 체험을 넘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자의 기존 보유 차 유형을 분석한 결과, 내연기관 차는 전체의 약 79%를 차지해 전기차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층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이 1,4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따랐다. 지역별은 서울 강남이 전체의 19.7%로 가장 높았고, 경기 남부(15.8%), 부산(11.6%) 및 경기 북부(11.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BMW BEV 멤버십은 BMW 신차 구매자가 대상이고, 프로그램 체험을 희망하면 ‘BMW 밴티지(Vantage)’ 모바일 앱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일정은 총 6박 7일이며 시승 기간 동안 발생하는 차량 충전 비용, 하이패스 비용 및 보험료는 BMW 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단, 사고 시 자기부담금은 개인부담).

시승 차는 전국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등 총 20개 지점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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