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불륜스캔들 포착→원지안과 제대로 엮였다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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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불륜스캔들 포착→원지안과 제대로 엮였다 (‘경도를 기다리며’)

TV리포트 2025-11-11 07:57:54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박서준과 원지안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심쿵 지수를 높이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두 번의 연애를 한 뒤에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여 진행되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X 소개서를 통해 두 사람의 복잡한 연애사를 예고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또한 두 사람의 첫사랑 시절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티저 포스터에서 이경도의 등에 업힌 서지우의 천진난만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지우의 활발한 모습과 이를 받아들이는 이경도의 다정한 눈빛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마냥 행복한 듯 보이며, 이들의 환한 미소는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주고 있다. 잊지 못할 강렬한 첫사랑이 이들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18년 전 시작된 사랑의 흔적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복잡한 이야기를 다룬다. 박서준과 원지안의 진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드라마의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 내내 그 시절의 풋풋한 이경도와 서지우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가 모인다면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애틋하고 아름다웠던 첫사랑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SLL, 아이엔, 글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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