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저격했는데…최고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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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저격했는데…최고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TV리포트 2025-11-11 02:14:01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이정재와 임지연의 우연한 만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그들의 관계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얄미운 사랑’ 3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은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평소와 다르게 둘 사이에 변화가 찾아오며 서로의 의외의 면을 발견한다. 임현준은 쓰러진 위정신을 구하고, 위정신은 임현준의 살신성인에 감동하게 된다. 이후 동생들의 주선으로 또다시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지며 이들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3회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2%,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고, 케이블 프로그램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임현준은 위정신을 만나기 위해 스포츠은성 앞을 찾아 위정신은 당황한 모습으로 임현준에게 사과하며 관계의 변화를 암시했다.

또한 이날 임현준은 권세나(오연서 분)와의 관계로 인해 차기작 찾기에 난항을 겪고, 해외 진출을 결심하며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위정신은 임현준의 소문과 관련하여 취재를 시작하게 되고 병원에서 우연히 벌어지는 해프닝과 면접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전개된다.

방송 말미에는 임현준과 위정신이 서로의 이름을 알지 못한 채 소개팅 자리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한층 흥미를 더했다. 이 장면은 서로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분위기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이정재가 “‘얄미운 사랑’ 시청률 3%가 넘으면 수양대군 모습으로 싸인회를 하겠다”는 공약을 했다는 소식에 “두 분의 멜로를 보면 공감하시냐”고 발언한 바 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얄미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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