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콘서트 무대 의상을 공개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강렬한 빨간색 미니 드레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장미, 입술 이모지 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콘서트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강렬한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장원영의 모습은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혹적이고 섹시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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