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수원지법, 교정행정 현장 시찰…“형사사법 협력 강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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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구치소·수원지법, 교정행정 현장 시찰…“형사사법 협력 강화 계기”

경기일보 2025-11-10 22:0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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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장 시찰 모습. 수원구치소 제공
수원지방법원장 시찰 모습. 수원구치소 제공

 

수원구치소(부소장 이권상)가 수원지방법원 시찰단을 맞이해 형사사법절차의 유관기관으로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구치소는 10일 법원 시찰단이 교정시설의 운영 현황과 수용자 처우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형사재판 운영과 교정행정의 연계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 제9조(교정시설의 시찰 및 참관)에 근거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법관들이 교정시설의 실태를 이해하고 형 집행 과정의 개선점을 모색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시찰에는 김세윤 수원지방법원장을 비롯해 판사와 법원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시찰단은 수용동과 접견실 등을 둘러보며 현장의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참여한 판사들은 “수용자의 실제 생활환경과 교정행정의 흐름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법행정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상 수원구치소 부소장은 “이번 시찰을 계기로 사법기관인 법원과 형 집행기관인 구치소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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