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가 콘서트에 이어 시네마까지 티켓 파워를 발휘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실황 영화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이하 ‘더 웨이브 인 시네마’)는 지난 7일 시작된 온라인 티켓 예매 결과 CGV 전체 TOP5까지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포레스텔라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의 실황을 스크린으로 담아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앙코르 공연 포함 총 8회에 걸쳐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투어는 2년 만의 완전체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네 멤버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와 전율을 돋우는 악기 사운드, 화려한 무대 장치,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까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더 웨이브 인 시네마’는 당시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전달한다. 또한, 공연 준비 과정과 멤버들의 솔직한 소감 등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실황 영화 ‘더 웨이브 인 시네마’는 오는 19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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