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악플러에 경고 “일주일 후 소송 진행…지금이라도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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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악플러에 경고 “일주일 후 소송 진행…지금이라도 지워라”

인디뉴스 2025-11-10 12:4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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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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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또다시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악성 게시물 일부를 공개하며 “이미 법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규리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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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게시글에서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그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뜻과 같다”며 “지금도 여러 기사들에 악플이 도배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스스로 지워라. 일주일 뒤부터는 자비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일주일 후 자료를 모두 취합해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캡처와 증거 수집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글은 그가 직접 공개한 악플 캡처 이미지와 함께 게재됐으며, 일부 댓글에는 “XX을 잘라줄게, 기다려”, “너에게 평화란 없어”, “XX규리” 등 원색적인 욕설과 협박성 문장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었다.

김규리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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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과거에도 악플러를 고소한 이력이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일간베스트 등 커뮤니티에 악의적인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던 인물을 형사 고소했고, 신원이 특정되어 대전지방법원에서 사건번호를 부여받은 상태”라며 “지금은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도 조용히 있었을 뿐,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게 아니었다. 이번엔 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김규리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원고 중 한 명이다. 그는 배우 문성근, 코미디언 김미화 등과 함께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활동이 제한됐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달 17일 “국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장과 함께 각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규리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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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지난 7일 피해자와 국민에게 공식 사과하며 “항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김규리 등 일부 피해자들은 여전히 온라인에서 허위 정보와 인신공격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김규리의 경고는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닌, 실질적 법적 대응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이미 확보한 자료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나 악의적 비방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규리의 이 같은 대응 소식에 팬들은 “오랫동안 참아온 만큼 이번엔 꼭 끝까지 가길 바란다”, “악플 근절의 시작이 되길”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문화예술계에서 오랜 세월 활동한 배우로서, 이번 결단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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