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년차’ 오정세, 특수 공작원 됐다 (‘오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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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8년차’ 오정세, 특수 공작원 됐다 (‘오십프로’)

TV리포트 2025-11-10 10:16:08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오정세가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에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특수 공작원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를 담고 있다. 세 남자는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하다.

극 중 오정세는 기억을 잃은 특수 공작원 ‘봉제순’ 역을 맡는다. 그는 과거에 ‘불개’라 불리던 북한 최고의 인간병기였지만, 작전 중 사고를 당하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직장 상사의 갑질로 인해 그의 고뇌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오정세는 매 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왔다. 최근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 빌런 ‘민주영’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영화 ‘와일드 씽’에서는 가요계를 주름잡던 발라드 왕자 ‘최성곤’으로 코믹한 연기가 예고된다. 이번 ‘오십프로’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의 연기 변주가 이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정세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는 2026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정세는 지난 1997년 영화 ‘아버지’를 통해 데뷔했다.

김해슬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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