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ntine’s
최혜지 작가와 협업한 ‘발렌타인 아티스트 에디션 5’ 중 발렌타인 17년 가격 미정.
Glenfiddich
애스턴 마틴 포뮬러 1팀의 로고를 새긴 글렌피딕 16년 한정판 가격 미정.
위스키 문외한이라도 레이블을 보면 욕심 낼 만한 스페셜 에디션 위스키가 출시됐다. 먼저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해온 발렌타인은 이번 ‘발렌타인 아티스트 에디션 5’의 주인공으로 최혜지 작가를 선정했다. 그는 시멘트를 활용해 세계 여러 도시의 삶을 그려온 작품들로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다. 발렌타인 17년 레이블에서 사람들은 표정 없이, 그러나 각기 개성을 드러낸 모습으로 공존한다. 이는 작가가 에든버러를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결과물로, 도시에서 포착한 인물과 풍경을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글렌피딕과 애스턴 마틴 포뮬러 1팀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은 모터스포츠 팬이라면 탐낼 에디션이다. 딥 그린, 옐로, 메탈릭 실버 등 모터스포츠를 의미하는 강렬한 색을 입히고 애스턴 마틴 팀 문양을 새겼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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