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들이 뭉쳤다” 에녹×마사야, ‘순정 마초’ 결성…감미로운 ‘루비 반지’로 고막 정복 예고('한일톱텐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끝판왕들이 뭉쳤다” 에녹×마사야, ‘순정 마초’ 결성…감미로운 ‘루비 반지’로 고막 정복 예고('한일톱텐쇼')

뉴스컬처 2025-11-10 09:10:4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고막 남신’ 에녹과 마사야가 ‘순정 마초’로 뭉쳐 역대급 하모니를 선보인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68회에서는 에녹과 마사야가 ‘순정남’ 듀오로 출격, J-팝 명곡 ‘루비 반지’를 재해석한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은 순애보를 간직한 ‘순정 마초’ 조합”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사진=한일톱텐쇼
사진=한일톱텐쇼

MC 린의 “어떤 매력으로 모인 팀인가요?”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비틀즈의 ‘Let It Be’를 즉석 화음으로 선보이며 완벽한 듀엣 케미를 자랑했다. 에녹은 “목소리만 들어도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꿀 보이스 듀엣’다운 시너지를 예고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재즈 무드로 편곡된 ‘루비 반지’를 통해 감미로운 그루브와 환상적인 음색의 조화를 완성, ‘어른 남자’의 매력을 한껏 폭발시킬 전망이다.

한편, ‘감성 천재’ 마사야는 이날 ‘댄싱머신(댄.머)’으로 깜짝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 출연자가 “YOU 춤 안 되지?”라며 도발하자 마사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 것. 그러나 잠시 후 “제발 멈춰줘!”라며 고통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마사야를 춤추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1’의 주역 마리아, 요요미, 윤수현, 두리가 출격해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현역가왕 재팬’의 자존심을 건 ‘현역가왕 삼파전’을 펼친다. 특히 ‘센 언니즈’로 불리는 ‘현역가왕1’ 팀의 강렬한 포스에 출연진 곳곳에서 ‘기 빨림 호소인’들이 속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