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대구에서도 ‘하늘빛 신드롬’을 이어갔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EXCO 동관에서 열린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웅장하고 화려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연 임영웅은 관객들의 함성 속에 등장, ‘영웅시대’를 향한 진심 어린 인사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임영웅은 감성과 에너지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정규 2집 ‘IM HERO 2’ 발매 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이번 투어답게,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 힙합, 록, 블루스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풍성한 셋리스트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메가 히트곡들도 이어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3면 스크린을 통해 어느 좌석에서도 임영웅의 표정과 퍼포먼스를 생생히 볼 수 있었으며, 노래에 따라 색이 변하는 공식 응원봉 페어링은 현장의 열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을 담은 VCR 영상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깊어진 감성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임영웅은 또 한 번 ‘공연 장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도 ‘하늘빛 추억’을 쌓은 임영웅은 이제 서울로 무대를 옮긴다. 서울 콘서트는 11월 2130일 양일간 진행되며, 이어 광주(12월 19~21일), 대전(2026년 1월 2~4일), 서울 앵콜(1월 16~18일), 부산(2월 6~8일)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IM HERO’는 지역마다 새로운 무대 구성과 감동으로 관객을 만나는 임영웅표 전국투어다. 무대마다 진화하는 임영웅의 음악 세계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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