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소방, 도민 안전 지키는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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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소방, 도민 안전 지키는 버팀목”

투어코리아 2025-11-10 06:2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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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김태흠(가운데) 충남지사가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 소방공무원들에게 정부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김태흠(가운데) 충남지사가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 소방공무원들에게 정부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소방가족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주제영상 상영 ▲소방동요 공연 ▲명예소방관 위촉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이봉주 전 마라톤선수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소방의 날을 맞아 정부 훈장과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 장관·도지사 표창 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선 올해 충남 소방동요 경연대회의 유치부 1위팀 천안서북 대한유치원 원생 25명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불도깨비’, ‘아 대한민국’ 등 동요를 합창해 행사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일년내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고 끝까지 책임지는 충남소방이 ‘도민의 안전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4년 연속 소방정책 전국 1위, 3년 연속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 1위 등 소방안전 역량이 월등히 뛰어난 충남소방이 ‘대한민국 안전의 표준’”이라면서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10억 돌파까지 마음씨마저 따뜻한 우리 충남소방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성 소방본부장은 “충남소방은 앞으로도 예방에서 대응, 그리고 회복까지 모든 재난 단계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안전한 충남’을 완성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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