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히데요시의 출신은 천민으로 엄마가 찐 창녀인 앰창이었음
그래서 자기 형제자매들 아버지가 다 다름
거기에 키는 140cm로 당대 일본인 기준으로도 난쟁이였음
외모도 빻아서 오다 노부나가가 대놓고 원숭이라고 부름
또 여자를 존나 밝혀서 당시 일본 귀족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똥게이질은 거들떠도 안보고 씹질만 신나게 했지만
아들 2명 딸 2명 외에는 자식을 보지 못해 고자라는 의심을 받고 자식들도 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음
이런 역대급 앰창 인생으로 스타트 끊고 한 나라의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나름 GOAT지만
말년에 거하게 말아먹은 덕분에 일본에서도 같은 전국3영걸인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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