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오늘(10일) 전격 복귀…마라톤으로 돌아온다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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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율희, 오늘(10일) 전격 복귀…마라톤으로 돌아온다 (‘뛰어야 산다’)

TV리포트 2025-11-10 01:13:17 신고

[TV리포트=김진수 기자] MBN이 11월 10일 첫 방송하는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가 기대를 모은다. 이 프로그램은 원조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의 시즌2 홍보를 맡고 있으며, 시즌1의 우승 특전으로 주어진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도전기를 다룬다.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서는 이장준, 슬리피, 율희가 시드니 마라톤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한계에 도전한다. 오는 10일과 17일, 2주간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월요일 방송된다. 출연자들은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 이장준, 슬리피, 율희와 권은주 감독을 포함하여 세계무대에서 러너로 성장하는 여정을 담아낸다. 이 대회에는 약 3만 5천 명의 러너가 참가하며,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등 대표 명소를 누비는 ‘꿈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즌1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주목받았던 율희는 이번에도 풀코스 완주에 도전한다. 율희는 “자신 있게, 악으로 깡으로 달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대회 전날까지 ‘강화율희’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던 그는 대회 도중 “너무 아프다, 악!”이라며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예상된다. 과연 율희가 완주에 성공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또한 시즌1에 이어 다시 단장으로 나선 션은 ‘뛰산 크루’를 이끌며 리더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시크릿 멤버’로 양세형의 합류를 알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션은 “양세형은 러닝에 진심인 사람”이라며 그의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양세형은 “이번 대회를 위해 3주 넘게 금주하며 준비해 왔으며, 4시간 30분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슬리피는 “육아 때문에 망설였지만 가족들의 응원 덕에 도전하게 됐다”면서 “꼭 완주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목표를 6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으로 정하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 우승자인 이장준은 “이번 마라톤을 진짜 인생 데뷔라 생각하고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의 ‘페이서’인 고한민은 “형만 믿어라”며 훈훈한 케미를 예고했다.

이처럼 열정으로 뭉친 크루의 ‘시드니 대회’ 도전기인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는 10일과 17일, 2주간 방송되어 또 한 번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24일에 전격 방송되는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는 션, 이영표, 양세형, 고한민이 직접 러너로 출전하며 배우 최영준, 임세미, 이기광, 임수향, 정혜인, 유선호가 새롭게 합류하여 최강 러너 라인업을 완성한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5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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