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일본 도쿄 맛집서 불쾌했던 '불친절 응대' 폭로… "맛은 좋았는데 아이 장난감까지 너무 매몰차게 제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승아, 일본 도쿄 맛집서 불쾌했던 '불친절 응대' 폭로… "맛은 좋았는데 아이 장난감까지 너무 매몰차게 제지"

메디먼트뉴스 2025-11-09 21:29:2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일본 도쿄 여행 중 방문한 유명 식당에서 겪은 불친절한 응대 경험을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건강식에 감탄하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윤승아의 리뷰에 시청자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윤승아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도쿄 3박 4일, 신상 핫플부터 또간집까지 알차게!'라는 제목의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도쿄의 소소한 동네 맛집, 팝업 스토어, 카페 등 알찬 일정이 담겼으나, 여행 3일 차에 방문한 아사쿠사 인근의 '미소(된장) 요리' 식당에서 겪은 에피소드가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일행은 미소 스프와 구수한 고기탕, 연근 튀김 등 정갈한 음식에 "건강식 느낌"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뒤 소감은 단호하게 정리됐다. "맛은 참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불친절해요."

윤승아는 음식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응대는 아쉽다"는 의견을 담담히 남겼다. 특히 그는 옆 테이블에 있던 아이가 작은 장난감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자 직원이 즉시 제지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윤승아는 "아이가 작은 장난감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제지하시더라"고 전하며, 음식 양에 대해서는 만족했지만 서비스 응대만큼은 "많이 아쉬웠다"고 선을 그었다.

해당 영상의 댓글 창에는 "아이 동반 시 예민한 곳이 있긴 하다", "현지 규칙은 존중하지만 말투가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것" 등 다양한 시청자들의 공감 반응이 달렸다.

한편, 윤승아의 도쿄 여행 영상은 히비야, 긴자 일대의 빈티지 숍과 레트로 감성이 담긴 장소들을 담백하게 기록했으며, 카페 및 말차 투어 등으로 마무리되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