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무면허 운전, "재판"은 피했다...검찰의 최종 결정은 '기소유예' 처분(+판결 논란, 청소년 범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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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무면허 운전, "재판"은 피했다...검찰의 최종 결정은 '기소유예' 처분(+판결 논란, 청소년 범죄 논란)

살구뉴스 2025-11-09 20:5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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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과거 사적인 공간에서 일으킨 무면허 운전 논란에 대해 검찰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며 법정 공방 없이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검찰은 정동원이 초범이라는 점과 당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저지른 경솔한 행동에 대해 대중에게 사과했던 정동원은 이로써 재판 대신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는 길을 택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동원 무면허, 검찰 최종 처분은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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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가수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기소유예는 피의자의 죄는 인정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검사가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을 말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동원이 초범이라는 점과 범행 당시의 나이, 그리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만 16세 나이 고려, 청소년 문제로 마무리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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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동원 무면허 운전 사건에서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가장 큰 배경은 그의 나이입니다.

정동원은 사건 당시 만 16세로, 아직 법적 책임보다는 교화가 더 필요한 청소년 문제로 판단될 여지가 컸어요.

법조계에서는 초범이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검찰이 교정 효과를 기대하며 선처를 베푼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무면허 사과문, 깊이 반성의 진정성 인정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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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직후 정동원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즉각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동원은 사과문에서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한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논란 발생 즉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이 검찰의 기소유예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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