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민소매 니트 톱을 입고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다. 립 제품을 바르고, 눈가를 손끝으로 정리하는 자연스러운 포즈만으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투명한 피부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김연아는 세련된 손짓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순간조차 우아함을 잃지 않아, 여전히 ‘여왕의 품격’을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김연아”, “최고다 연느”, “예쁜 것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5살 연하 성악가 고우림과 인연을 맺었으며,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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