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KPGA 최종전 마지막날 홀인원…제네시스 GV60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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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KPGA 최종전 마지막날 홀인원…제네시스 GV60 부상

모두서치 2025-11-09 16:1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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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형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마지막날 홀인원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형준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이로써 이형준은 14번 홀에 부상으로 걸려 있던 제네시스 GV60을 받게 됐다.

이형준은 "167m 정도 거리에서 뒤쪽에서 훅바람이 불었다. 바람 때문에 워낙 정신없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공략하자고 생각하고 가운데를 향해 쳤다"며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홀인원이라고 말해줘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마침 차량을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다"며 "부상으로 받는 제네시스 차량은 아내가 사용할 것 같다"고 웃었다.

이번 홀인원으로 이형준은 KPGA 투어에서만 3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형준은 2017년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형준의 홀인원을 끝으로 2025 시즌 KPGA 투어에서 총 17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K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홀인원은 2017년의 2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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