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오원석(24·KT 위즈)이 임무를 완수했다.
류지현 감독은 이날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문보경(1루수)-노시환(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박성한(유격수)-조형우(포수)-김성윤(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오원석이 선발로 등판했다. 오원석은 2이닝 동안 3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열린 1차전에서 대표팀이 계투를 통해 9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오원석이 2차전 2이닝 무실점을 대표팀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오원석은 SSG 랜더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올 시즌 KT 위즈에 합류했다. 정규시즌에서 25경기에 출전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선발로 발돋움했다.
이날 자신의 유니폼을 챙겨오지 않는 실수로 곽빈의 유니폼을 입기도 한 그는 해프닝을 무실점을 통해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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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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