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조천묵)가 스타필드 하남 메가박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및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은 소방행정 발전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 총 45명에게 수여됐다.
조천묵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소방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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