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CBA) 회장이 한국과 체코의 평가전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 2차전 시구자로 디트리치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트리치 회장이 체코 대표팀을 초청해 준 KBO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내년 프라하 베이스볼 위크에 한국 대표팀을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애국가는 가수 정승환이 맡는다.
정승환은 지난달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체코 국가는 소프라노 강희 교수가 부른다.
강 교수는 체코 프라하 음악예술 아카데미 성악과 최초 한국인 졸업생으로, 지난달 제26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 4회말 종료 후에는 3루 응원단, 5회말 종료 후에는 1루 응원단이 K-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루 응원단은 체코 전통 의상을 착용해 야구팬들에게 양국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