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크래비티(CRAVITY)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Lemonade Fever)'의 펑크매력을 일부 공개,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똑같은 모습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비롯한 단조로운 풍경을 시작으로, 터져나오는 레모네이드와 함께 펼쳐지는 크래비티 표 퍼포먼스 호흡과 함께 생기를 얻어가는 도시의 모습이 비친다.
특히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레모네이드 피버'와 이를 배경으로 하는 크래비티의 파워풀 퍼포먼스는 이번 컴백행보가 이들다운 청량 카리스마감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것을 짐작케 한다.
한편 크래비티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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