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금 이 가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팀명을 정하는 과정에서 "겸손 코어를 밀고 싶다"고 했다.
김종민이 이미지 관리한다고 하자 딘딘은 "미칠 것 같다. 얼마 전에 미국에 다녀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같이 프로그램을 한 PD님이 '너무 피곤하겠다. 연예인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고 했다.
딘딘은 "이건 변화구다, 바로 받으면 안 된다 싶었다. 그래서 '연예인만 힘든 거 아니고 다 힘들다'고 했더니 역시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더라. 변화구가 맞았다. 진짜 숨 막혀 죽겠다"고 하며 멤버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자 "오랜만에 사랑받는다"고 웃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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