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천명훈이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이 ‘미스 차이나’ 출신 소월과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은 “내가 요즘 가장 밀고 있는 데이트 코스가 팔당 라이딩이다. 이번 데이트가 끝나면 사랑의 퍼센티지가 오를 것 같다”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완벽한 라이딩 복장으로 등장한 천명훈은 소월에게 자신의 자전거를 소개하며 “이거 오빠 거다. 원래 천만 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다운그레이드해서 제일 싼 50만 원짜리를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소월이 이유를 묻자, 천명훈은 “요즘 좀 생활고를 겪어서 옷이고 뭐고 싹 다 팔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지금은 좀 괜찮아졌냐”고 물었고, 천명훈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이승철은 “(예비) 처가가 좀 살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문세윤은 “결혼까지 달려라, 후니!”라며 응원을 보냈다.
천명훈은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해 ‘할수있어’, ‘히트송(Hit Song)’, ‘대한건아 만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작사·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멀티형 아티스트로 활약해 왔다.
함께 출연한 소월은 중국 국적의 사업가로, 한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20년째 국내에 거주 중이다. 현재는 피부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