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34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3-2 꺾고 5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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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34점' 도로공사, 현대건설 3-2 꺾고 5연승 선두 질주

모두서치 2025-11-08 19:2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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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8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점수 3-2(20-25 21-25 25-22 25-14 19-17)로 역전승했다.

개막전 패배 후 5연승으로 시즌 5승 1패(승점 13)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시즌 3승 2패(승점 10)가 됐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만 10점을 몰아친 모마(34점)의 활약으로 역전 드라마를 썼다.
 

 

현대건설은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이날 역대 1호인 8000득점과 6000공격득점, 1650블로킹 등 대기록을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앞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창립 30주년 기념 경기에 나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25-16 27-25 20-25 25-20)으로 눌렀다.

2연패를 끊은 삼성화재는 2승 4패(승점 7)를 기록, 최하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3연승 중이던 KB손해보험은 시즌 3승 2패가 됐다.
 

 

삼성화재는 이날 신치용 전 감독과 김세진, 신진식 등 구단 레전드들을 초청해 3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에서 웃었다.

아히가 22점, 김우진이 18점으로 40점을 합작하며 삼성화재 승리에 앞장섰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양 팀 최다인 25점으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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