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에서는 배우 지현우, 셰프 윤남노가 출연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MC 전현무가 5년 만에 ‘전참시’를 찾은 지현우를 반기며 “대상 수상 후 한번 모시려고 했는데 3년간 섭외를 고사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지현우가 지난 2021년 연기대상을 받은 후 초심을 찾느라 섭외를 거절했다는 것.
지현우는 “대상 받고 1월 1일에 오대산을 갔다”라고 밝혔다. 당시 지인들의 축하 연락이 쏟아졌다며 “지금 해왔던 대로 계속 해나가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대상 수상 후 연기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다고. 이에 전현무가 현재 SNS 프로필이 연예대상 수상 사진이라며 지현우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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