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10개 구단 유니폼 가득' 뜨거운 야구 인기, 대표팀으로도 이어졌다…1차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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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10개 구단 유니폼 가득' 뜨거운 야구 인기, 대표팀으로도 이어졌다…1차전 매진

STN스포츠 2025-11-08 15:4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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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박해민, 문현빈 등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대표팀은 오는 8일~9일 체코, 15일~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뉴시스
야구 대표팀 박해민, 문현빈 등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마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하기 위해 대표팀은 오는 8일~9일 체코, 15일~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뉴시스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후끈한 야구 인기가 대표팀 평가전으로도 이어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류지현호는 2026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준비하며,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체코를 만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는 대표팀으로도 이어졌다. 경기 전부터 KBO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팬들이 경기장을 메웠다.

각기 다른 팀을 응원하던 팬들은 이날 한국 대표팀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됐다. 국 티켓이 다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3시 1분께 "평가전 1차전 티켓 1만6100장이 모두 팔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식을 줄 모르는 야구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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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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