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DCT레이싱)이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김규민은 18일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5 현대 N 페스티벌 제5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예선을 1분57초591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20분 동안 진행된 예선은 노동기(금호 SLM)이 2분07초259로 타겟 타임을 만들었다. 팀메이트로 챔피언십 종합선두인 이창욱이 1분57초656으로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노동기가 1분57초815로 붙었다. 하지만 김규민이 1분57초591을 마크하면서 이창욱의 앞으로 나오면서 예선이 종료됐다. 이창욱과 노동기에 이어 김영찬(DCT레이싱), 김진수(이레인 모터스포트), 장현진(서한GP), 정회원(HNF)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