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러블리즈 정예인이 3년만의 첫 미니앨범과 함께, 감성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각인시킨다.
써브라임 측은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예인 첫 미니 'ROOM'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 오는 22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캠핑카를 향해 걸어가는 정예인의 설렘어린 분위기가 담겨있다.
새 앨범 'ROOM'은 지난 6월 싱글 ‘이젠 사라지고 없는 것들’ 이후 5개월만의 신보다. 또한 2022년 1월 첫 싱글 ‘Plus n Minus’ 이후 3년10개월만의 미니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최근 프로젝트 앨범 ‘우리가 서로 사랑했음을’ 등의 컬래버 행보는 물론 ‘버스정류장’,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Dance with me’, ‘나의 나만의 그대’ 등 다양한 싱글활동으로 다져온 정예인의 감성호흡들을 온전히 정리하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예인은 앨범 발표와 함께 이달 29~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를 전개하며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보다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정예인의 첫 미니 앨범 ‘ROOM’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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