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올리비아 마쉬, 신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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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올리비아 마쉬, 신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iMBC 연예 2025-11-08 09:25:00 신고

가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 라이브)를 통해 올리비아 마쉬의 신곡 ‘Too Good to be Bad’(투 굿 투 비 배드) 밴드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올리비아 마쉬는 마이크 앞에서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채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관계에 얽힌 감정을 풀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신곡은 내면의 어둠을 마주하는 곡인 만큼, 이와 대조되는 순수하면서도 청량한 올리비아 마쉬의 목소리는 곡이 지닌 양면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올리비아 마쉬는 단단하게, 때로는 속삭이듯이 노래하며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올리비아 마쉬는 화려한 기교보다 감정의 온도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이번 신곡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을 자신만의 색깔로 제대로 풀어냈다.

무대를 마친 올리비아 마쉬는 “오늘 ‘it's Live’ 너무 재밌었다. 처음 신곡을 부르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걸작이다. 라이브도 정말 짜릿하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다. 감사하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Too Good to be Bad’는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 수 없는, 나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팝 장르의 곡이다. 영화의 같은 장면이 끝없이 반복되듯,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스럽지만 끝내지 못하는 집착적 사랑을 그려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안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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