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추락 위기’ 울산, 수원FC와 외나무다리 혈투에서 마주...‘이번 시즌 1무 2패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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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추락 위기’ 울산, 수원FC와 외나무다리 혈투에서 마주...‘이번 시즌 1무 2패 열세’

STN스포츠 2025-11-07 23: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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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홈 경기장 관중석. /사진=울산HD
울산HD 홈 경기장 관중석. /사진=울산HD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외나무다리 혈투에서 수원FC를 만난다.

울산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10승 11무 14패 승점 41점으로 9위다. 파이널 라운드 2경기에서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수원FC와 외나무다리 혈투다. 울산은 이번 대결에서 패배한다면 10위로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반면, 승리를 거둔다면 잔류 9부 능선을 넘고, 승강 플레이오프와 멀어질 수 있다.

울산은 수원FC와의 경기에 모든 걸 쏟는다. 사생결단이다. 이동경과 호흡이 점차 무르익고 있는 말컹도 기대를 걸고 있다.

말컹은 비셀 고베와의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4차전서에서 이동경과 호흡을 맞췄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했고,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위협을 가하는 등 본래의 모습을 서서히 되찾고 있다.

노상래 감독 대행은 “말컹이 해줘야 한다. 수원FC전에 맞춰 충분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본인 모습을 찾아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울산은 수원FC와 통산 전적에서 20전 13승 3무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1무 2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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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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