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14만' 곽튜브 "한때 한우 오마카세 꽂혔다, 기본 20만원씩 써" 고백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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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14만' 곽튜브 "한때 한우 오마카세 꽂혔다, 기본 20만원씩 써" 고백 (전현무계획3)

엑스포츠뉴스 2025-11-07 22:2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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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구독자 214만' 곽튜브가 한때 우마카세에 꽂혔다는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유노윤호와 아산의 한 한우 오마카세 식당으로 떠났다.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단백질 러버'인 유노윤호를 위해 전현무는 "숨겨진 한우 맛집을 갈 거다. 지금 가는 집은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다. 우리라고 얘기 안 했고, 촬영이 안 되면 먹고만 나와야 된다"며 한우 맛집을 소개했다.

이에 곽튜브는 "설마 오마카세냐"며 소개만으로도 한우 오마카세 식당임을 알아차렸고, 전현무는 "우마카세다. 최고의 한우 맛집으로 모시겠다"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우마카세'집으로 향하던 세 사람. 곽튜브는 "한때 (우마카세에) 꽂혀서 먹어 봤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썼다. 기본 20만 원씩 나왔다"며 우마카세에 빠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유노윤호는 "나는 그래서 함평에서 (한우를) 공수해 왔다. 강원도 가서 먹거나 그런 게 오히려 맛있었다"며 자신만의 꿀팁을 공유했다.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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