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3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중의 일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우리가 알던 ‘국민 효자’ 김재중이 아닌, 신사옥 2개를 보유한 매니지먼트 대표로서의 반전 면모가 담긴다.
특히 최근 온라인을 달군 김재중 재산 관련 루머도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김재중을 찾기 위해 첫 사옥을 방문했지만, 그는 보이지 않았고, 직원은 “여기 없으면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첫 사옥 오픈 2년 만에 이미 신사옥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소속 배우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하며 워크숍을 진행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최고급 한우 채끝살 10kg와 민물장어 8kg로 만든 특제 요리로 배우들을 대접하며, 소속 배우들은 폭풍 먹방으로 화답했다. 또한 한밤의 핫도그 집, 예비군 훈련장 등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매의 눈으로 발굴한 배우 캐스팅 비법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재중은 와전된 재산 관련 소문을 속 시원히 해명하며, CSO로서의 반전 넘치는 모습과 배우들과의 웃음 가득한 워크숍 현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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