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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수능 당일인 13일 깜짝 무대인사부터 15일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수능주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13일에는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 남대중 감독까지 개봉 전부터 열혈 홍보를 이어 간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쳐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시작으로 CGV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팀 ‘퍼스트 라이드’는 수능 당일에도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5일 무대인사에는 강하늘, 강영석, 강지영, 남대중 감독이 참석한다. 네 사람은 롯데시네마 청량리부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권 극장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향한 진심을 보여 주고 있는 ‘퍼스트 라이드’ 팀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 ‘퍼스트 라이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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