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이지희가 전하는 신앙·가정·나눔의 메시지('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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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이지희가 전하는 신앙·가정·나눔의 메시지('그사세')

뉴스컬처 2025-11-07 15: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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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컴패션
사진=한국컴패션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6일, 방송인 이지희와의 인터뷰 영상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희는 방송과 가정, 육아를 병행하며 겪은 변화와 성장, 그리고 후원을 통해 느낀 나눔의 가치를 솔직하게 전했다.

사진=한국컴패션
사진=한국컴패션

‘그사세’는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가정과 삶, 나눔을 조명하는 인터뷰 시리즈로, 매월 첫째 주 목요일 한국컴패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금까지 개그우먼 송은이, 김효진, 가수 김범수, 축구해설위원 이영표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나눠왔다.

이지희는 이번 인터뷰에서 결혼 후 가정 안에서 겪은 현실적인 고민과 관계의 변화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산후우울증을 겪는 등 여러 이유들로 서로 예민해졌던 시기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며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자녀를 키우며 느낀 육아의 어려움과 성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부모가 된다는 건 아이를 가르치기보다 그저 믿고, 기도하며 스스로를 다듬는 과정임을 깨달았다”면서 “사랑의 말을 전하는 부모가 된다면 아이들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 있는 이지희는 2011년부터 이어온 컴패션 어린이 후원 이야기도 전했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져, 가족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맞춰 후원을 시작했다”며 “편지와 사진을 주고받으며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아이를 돕는 일이 그 아이가 성장해 또 다른 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큰 선물처럼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양육 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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