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최우식이 정소민의 전 약혼자 서범준을 제압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SBS ‘우주메리미’가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위장 신혼기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지난 8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 분)와 유메리(정소민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콤한 연애를 시작, 보는 이들의 광대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 분)가 등장해 “그동안 재밌었냐? 가짜 신혼부부 생활”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스틸에는 타운하우스 앞에서 맞서는 세 사람의 팽팽한 대치가 포착됐다. 전 약혼자를 바라보는 메리(정소민)의 눈빛엔 싸늘한 냉기가 감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메리와 전 약혼자가 불꽃 튀는 대화를 이어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우주(최우식 분)가 전 약혼자 우주(서범준 분)의 손목을 낚아채며 제압하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분노를 억누른 듯한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한밤중 타운하우스에서 벌어질 삼자대면의 폭풍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우주는 메리를 위협하는 전 약혼자 앞에서 그녀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한층 격렬해진 감정선 속에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SBS ‘우주메리미’ 9화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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