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세계 최대 의료 에스테틱 전문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Merz Aesthetics)가 실시간 시각화 기능을 갖춘 유일한 FDA 승인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이 앞팔, 뒷팔 및 복부의 피부 이완 개선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얼굴, 목, 데콜테, 그리고 몸을 치료하기 위한 실시간 시각화 기능을 갖춘 유일한 FDA 승인 솔루션이다. 새로운 적응증은 전 세계 시장으로 확장되기 전에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CEO인 밥 라티건(Bob Rhatigan)은 “이번 FDA 승인은 작년 성공적인 울쎄라피 프라임 출시에 이어 우리의 놀라운 추진력을 입증하는 것이다”며 “얼굴에서 몸까지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고, 증가하는 환자 수요를 충족하며,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 및 퍼밍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전 세계적으로 수행된 350만 건 이상의 시술과 95%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의 골드 스탠다드로 인정받고 있는 울쎄라피®의 유산을 기반으로 한다. 피부 리프팅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주로 생애 단계(산후, 폐경) 및 체중 감량 관련 피부 이완 환자 인구 통계에 의해 2030년까지 약 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신체의 천연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필요한 곳에서 정확하게 자극한다. 단 한 번의 투여 기간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은 눈썹, 턱 아래 및 목의 피부를 들어 올리고 데콜테의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부드럽게 한다. 이제 울쎄라피 프라임은 팔과 복부의 피부를 탄탄하고 톤을 정돈하여 무효과 기간 없이 모든 피부 타입에 안전하다. 얼굴에는 최대 1년 이상, 팔과 복부에는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젊어 보이는 피부와 함께 개인화되고 눈에 띄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보드 인증 피부과 전문의이자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출신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인 사브리나 파비(Sabrina Fabi) 박사는 “울쎄라피 프라임 플랫폼은 비침습적 피부 리프팅을 위한 울쎄라피의 모든 시그니처 이점과 함께 한 번의 투여 기간으로 복부와 팔의 피부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얼굴 피부만큼 젊어 보이도록 신체 피부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제 환자들에게 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알렉시스 스턴(Alexis Stern)은 “팔과 복부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적응증은 다목적 피부 리프팅, 스무딩 및 퍼밍 치료 솔루션으로서 울쎄라피 프라임의 입지를 강화한다”며 “이 여정은 1년 전 얼굴을 리프팅하는 플랫폼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다음 성장 단계를 통해 우리는 몸을 탄탄하게 하고 탄력을 가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체 적응증을 강조하기 위해 멀츠 에스테틱스는 울쎄라피 프라임에 대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도 시작한다. 울쎄라피 프라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Ultherapy.com 를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서 @Ultherapy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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