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일 오전, 두 가지 의미 있는 여정의 출발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은 먼저 한빛누리중학교 ‘꿈이룸 동아리’ 학생들의 독일·스위스 해외견학 출발 현장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외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직접 보고 배우며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동두천의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해 나가는 길에 언제나 든든한 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출발식에 참석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며,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이끄는 동두천의 든든한 힘”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더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한빛누리중 학생들의 해외견학과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워크숍 모두 동두천의 성장과 시민 주도의 공동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동두천의 미래를 밝히는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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