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필리핀 마닐라 '솔레어 리조트'가 현빈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현빈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을 알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솔레어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시티 메인 로비에서 지난 5일 열고, 연말 시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 행사에는 파라냐케시 에드윈 올리바레스 시장, PAGCOR 알레한드로 텡코 회장 겸 CEO, 필리핀 관광부 샤를린 바틴 차관보, 솔레나의 모사인 블룸베리 리조트 건설 및 규제 담당 부회장 도나토 알메다, 솔레어 리조트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배첼러, 게임 부문 총괄 부사장 사이러스 셰라팟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선 크리스마스 트리의 화사한 조명을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 카를라 게바라 라포르테자, 발레 필리핀 무용단, 앰배서더스 오브 크라이스트 체임버 싱어즈의 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져 연말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연말 축제는 쭉 이어진다. 11월 15일부터 매주 주말, 코로 레지나 코엘리와 앰배서더스 오브 크라이스트 체임버 싱어즈의 아름다운 합창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클로스가 특별 출연해 모든 연령대의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레어 관계자는 "솔레어는 세계적 수준의 럭셔리와 따뜻한 필리핀 전통이 만나는 곳으로, 현빈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함으로써 고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화려한 장식, 마음을 울리는 환대 등을 통해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함께 즐기고 오래도록 기억할 추억을 만들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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