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주민 주거 플랫폼 ‘H 컬처클럽’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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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입주민 주거 플랫폼 ‘H 컬처클럽’ 본격 가동

모두서치 2025-11-07 08:3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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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현대건설은 입주민 맞춤형 플랫폼 기반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이 선보인 공간·플랫폼 융합형 주거서비스로, 커뮤니티 내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콘텐츠를 전문업체와 협업해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 플랫폼이다.

입주민은 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 단지에 첫 적용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H 컬처클럽'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단지 기반 육아 스타트업 '아워스팟(ourspot)'과 협업해 디에이치 방배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아워스팟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단지 기반 키즈 케어 플랫폼으로, 하교·학원 픽업, 숙제 관리, 간식 제공, 방학 클래스 등 방과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통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통합 주거 플랫폼 'my THE H' 앱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연계 기능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입주민이 단지 내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컬처클럽은 입주민 중심의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입주민의 니즈를 기반으로 한 주거서비스 모델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며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협력해 입주민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주거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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