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의 댄 돌레브 애널리스트가 로빈후드(HOOD)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7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에서 제시된 최고 목표가로, 현재 주가 대비 약 20.7%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돌레브는 로빈후드의 예측 시장 부문이 출시 첫 해에 연간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핵심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식·옵션 거래량이 10월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AI 기반 투자 도구와 로빈후드 뱅킹 출시로 사용자 참여와 예금이 모두 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로빈후드는 핀테크 성장주 중 가장 강력한 성장 궤도를 보이고 있다”며, 2027년 예상 매출의 약 24배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된다고 밝혔다.
현재 월가에서는 HOOD 주식에 대해 ‘보통 매수(Moderate Buy)’ 의견이 우세하며, 13건의 매수·4건의 보유·1건의 매도 의견을 기반으로 평균 목표가 144.29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로빈후드 주가는 이미 연초 대비 280% 이상 급등한 상태다.
한편 현지 시간 오전 8시 08분 기준 로빈후드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며 142.7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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