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한국 야구(KBO)를 이끄는 황금 세대가 맞붙는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가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세대를 잇는 한판 승부'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 경기는 한국 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붙는다.
팀 '베테랑'에는 강민호, 고영표, 곽빈, 김현수, 박건우, 박민우, 박찬호, 신민재, 양의지, 유강남, 임찬규, 정수빈, 허경민, 황재균 등이 있다.
팀 '라이징'에는 김건희, 김민석, 김영우, 김영웅, 김지찬, 김택연, 박준순, 배찬승, 소형준, 안재석, 안현민, 원태인, 이로운, 이의리, 조형우 등이 포진했다.
이날 행사는 팬 사인회, 이벤트 게임과 7이닝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관람권은 오는 20일 NOL 티켓을 통해 판매되며 경기는 SBS Sports,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 등을 통해 중계된다.
한편 이날 경기가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이 "곽빈(1999년생)이 베테랑, 원태인(2000년생)이 라이징인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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