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6일 오후 3시 16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주택, 상가 등 989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복구공사를 진행해 이날 오후 4시 8분께 복구를 마쳤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한전 강원본부는 전주에 달린 기자재가 손상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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