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브랜드로서 최초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BMW 그룹 코리아는 단기적 성과보다 사회적 책임과 장기적 투자에 집중해왔다.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문화예술 지원, 현지 고용 확대, 청년 인재 육성, 전국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 전경.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물류·연구 등 꾸준한 시설 투자로 국내 자동차 인프라 구축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위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기반시설 투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에는 약 13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안성에 BMW 해외 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도 최대 규모인 BMW 부품물류센터(RDC)를 건설하고 확장 이전했다.
현재 약 6만여 종의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 기준을 상회하는 95% 이상의 가용성으로 전국 딜러 네트워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근무 직원의 건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 그리고 최상위 등급 소방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대거 도입한 이 센터는 2027년까지 6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약 3만1000㎡ 규모로 증축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BMW 차량물류센터(VDC)에 약 250억원을 투입해 당시 약 4800대 수준이던 차량 보관 대수를 9000대까지 확대했다. 이후 2023년까지 총 600억원을 추가 투자하며 시설 전반을 고도화한 결과, 2024년 기준 연간 PDI(출고 전 품질 검사) 처리 대수는 8만9000대, 진행 가능 대수는 11만대, 차량 보관 능력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대 수준인 1만8000대로 향상됐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차량 실험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내 글로벌 5대 시장으로 성장한 한국 시장에 발맞춰, 현지화된 차량 개발과 기술 연구를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운전의 즐거움이 문화가 되는 곳 'BMW 드라이빙 센터'
BMW 그룹 코리아는 국내에 자동차 문화를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온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개장 10주년을 맞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있다. 인천 영종도 내 총 29만1802㎡ 부지에 9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조성된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아시아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설립된 드라이빙 센터다.
이곳에는 드라이빙 트랙과 전시관, 식음료 시설은 물론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공간인 '주니어 캠퍼스', 친환경 체육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온·오프로드 코스를 직접 주행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2024년 12월 기준 BMW 드라이빙 센터의 누적 방문객 수는 162만명에 달하며, 드라이빙 프로그램 참여 고객은 25만명을 넘어섰다. 꾸준한 프로그램 개편과 신설을 통해 올해 역시 이용률이 90%를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9월 기준 주니어 캠퍼스에 참여한 누적 아동 수는 12만명 이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심어주는 교육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확장해가며, 수익보다 공공의 가치를 앞세운 운영으로 그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위한 공공 전기차 인프라 확장
BMW 차징 허브 라운지.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현재까지 전국에 약 2500기의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서울역 인근 'BMW 차징 허브 라운지'와 같은 프리미엄 충전 공간도 구축해 충전 인프라의 질적 향상과 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는 친환경 가치를 반영한 'ESG 차징 스테이션' 개소를 비롯해 약 50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 총 3000기 규모의 공공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1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설립된 독립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희망ON학교'를 비롯해 모든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세이프티 투게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재단 프로그램의 누적 참여 인원은 약 35만583명에 달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한국 기업 부품 구매로 동반 성장 도모
BMW 그룹은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하며, 판매를 넘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LG그룹, 한국타이어, 세방전지 등 약 30여개의 국내 협력사로부터 전기차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구매 금액은 약 37조원에 달한다.
국내 기업과의 끈끈한 협력도 지속되고 있다. 2022년에는 삼성이 BMW 뉴 i7 국내 출고 1호 차량을 포함해 업무용 차량 10대를 출고했으며, 삼성 SDI는 뉴 i7을 포함한 국내 판매 BMW 전기차 11종 중 9개 모델에 고전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6월 출시된 뉴 MINI 컨트리맨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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