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함께했던 '셋째 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포기를 선언했다. 과거 삼남매를 꿈꿨던 이유를 밝히는 한편,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 하얗지만 행복하다"며 탈모와 새치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도경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도장부부 셋째 계획 공식 입장 l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낮술 좀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셋째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으며 "셋째 입장 공식 발표한다"며 "포기한 지 한참 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도경완은 "지금 하영이가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다. 나는 키울 자신이 있다"며 "내가 속싸개를 거의 택배 수준으로 기가 막히게 잘 싸고 분유도 손목 스냅으로 잘 탄다"고 육아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그래도 때라는 게 있으니까"라며 포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셋째, 셋째' 했던 이유는 내가 원래 삼남매가 될 뻔해서 그랬다"면서 "이제 셋째는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셋째 포기를 선언한 도경완은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또 다른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과 단둘이 샤부샤부를 먹는 사진을 올리며 "아들이랑 단둘이 샤부샤부를 먹다니... 머리카락은 빠지고 새로 자라는 건 하얗지만 그래도 난 행복해"라고 덧붙여 탈모와 새치에 대한 솔직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6월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연우 군(2014년생)과 둘째 딸 하영 양(2018년생)을 두고 있다. 장윤정-도경완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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