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를 상대로 구단 새 역사에 도전한다.
대전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현재 대전은 승점 61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파죽의 4연승이다. 지난 리그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을 시작으로 제주SK와 포항, FC서울을 차례로 잡았다. 직전 서울전에서는 안톤, 마사, 유강현이 차례로 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공격진에 유강현까지 가세해 대전은 더욱 상승세를 타게 됐다.
4연승과 더불어 완벽한 경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좌우 풀백 이명재와 김문환은 공수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고, 중원 듀오 이순민과 김봉수는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상대와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안겨줬다.
외국인 윙어 콤비 에르난데스와 주앙 빅토르가 측면을 흔들면 전방에서 주민규와 마사가 마무리한다. 2007년생 신예 공격수 김현오도 경기 초반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고 있다. 알고도 못 막는 전개로 대전은 상대에 공포감을 안기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승리 이후 "그동안 3연승이 최고였는데 뛰어넘자고 말했다. 선수들이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해서 의미가 있는 승리를 했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대전은 이제 1부리그 단일 시즌 최다 승리 타이에 도전한다. 2003년 44경기 체제에서 기록한 18승이 구단 1부리그 단일 시즌 최다 승리 기록이다. 전북전에서 승전고를 울리면 타이가 된다. 황선홍 감독도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창단 이래 최고 시즌을 향해 다가가고자 한다.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1승만 기록하고 있다. 대전은 전북과의 최근 10경기에서 2승 6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1무 2패로 열세였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트로피 퍼포먼스를 하는데 대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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