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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6일 44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2월 19일까지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본예산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2차 정례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경상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굳건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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