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LIPS
입술을 케어하는 가장 호사스러운 방법.
1 La Mer 립 트리트먼트, 베어
라 메르 스킨케어의 핵심 성분이자 피부 자생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미라클브로스TM를 입술로 경험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술의 피부 장벽 강화를 입증받았으며 오랜 시간 공들여 정제한 식물 오일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 성분을 담아 매끄러운 피부로 가꾼다. 제형이 부드럽게 녹아 표면을 코팅하듯 감싸고 멘톨 유도체가 시원한 청량함을 선사한다. 9만8천원대.
2 Louis Vuitton LV 밤, 030 탠더 블리스
클래식한 화이트와 골드의 조합, LV 로고가 새겨진 패션 액세서리 같은 디자인으로 가방에서 꺼낼 때마다 “나도 한번 써봐도 돼?”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패키지는 황동과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이 높다.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한 번 구매하면 리필을 교체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 얇고 가볍게 발리지만 보습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촉촉함이 장시간 지속된다. 섬세한 핑크 펄 입자는 밀착력이 좋아 입술 위에서 오래 반짝인다. 23만원, 리필 9만8천원.
3 Lancôme 익셉셔널 압솔뤼 드라마 마뜨,
#2115 퍼플 로즈 밤
랑콤의 팬이라면 더욱 소장 가치 있는 창립 90주년 기념 레 익셉셔널 컬렉션. 브랜드 최초의 립스틱에서 모티프를 딴 골드 패키지에 압솔뤼 루즈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3가지 립스틱과 달리 ‘2115 퍼플 로즈 밤’은 미래를 나타내며 입술 pH 농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이 달라지도록 만들었다. 이는 개인의 고유한 미에 시너지 효과를 더한다는 랑콤의 지향성을 의미한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촉촉함만 가볍게 더할 수 있어 베이스로도 추천한다. 18만원대.
4 Chanel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립 오일
수많은 립 오일을 사용해본 에디터도 “이런 제형은 처음이야!”라고 말할 정도로 가볍다. 물을 묻힌 것처럼 산뜻하지만 잠들기 전 바르면 다음 날 아침까지 마르지 않을 만큼 지속력이 뛰어나다. 샤넬 최상위 라인인 수블리마지 제품답게 입술 피부가 가진 재생력을 높여 손상을 회복하는 기능을 갖췄다. 프랑스 유리 공방에서 만든 글라스 패키지, 르사주 공방에서 제작한 트위드 가죽 케이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고급스러움을 만날 수 있다.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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