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보다 갓성비"... 기아 중형 세단, 11월은 300만 원 이상 할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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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보다 갓성비"... 기아 중형 세단, 11월은 300만 원 이상 할인 돌입

오토트리뷴 2025-11-06 07:00:00 신고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중형 세단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본 최대 150만 원 지원금에 금융·포인트·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집중 할인기간 내 3% 특별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에 따르면 11월 K5 구매 고객은 ‘K-Festa 지원금’ 50만 원을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여기에 2025년 9월 이전 생산 차량은 100만 원, 10월 생산분은 50만 원이 추가돼, 최대 150만 원의 기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이 외에도 다양한 기타 혜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아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통해 납입 횟수별로 최대 4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인증중고차의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용 시 30만 원 또는 5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K5/사진=기아
K5/사진=기아

여기에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할인기간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진다. 이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은 차량가의 3% 특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 혜택은 8월 이전 생산 차량에 한정된다.

모든 조건을 적용할 경우 K5의 실구매가는 약 300만 원 후반대 수준으로 낮아진다. K5의 2.0 가솔린 모델의 가성비 옵션을 더한 트림인 2,766만 원의 스마트 셀렉션의 경우 ‘집중 할인기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약 82만 원의 할인을 받아 2,684만 원이 된다.

K5/사진=기아
K5/사진=기아

여기에 기본 혜택 150만 원, 세이브오토·멤버스 포인트·트레이드인 등 기타 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할인 최대 140만 원까지 모두 받게 되면 총 372만 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K5의 실구매 가격은 2,394만 원이다.

이는 준중형 차량의 베스트셀러인 아반떼의 인스퍼레이션 트림보다도 약 368만 원 저렴하다. 또한 아반떼의 중간 트림인 모던 트림과 비슷한 가격이다. 중형 세단인 K5는 더 넓은 차체와 안락한 승차감, 풍부한 기본 사양을 갖춰 가격 대비 상품성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인다.

K5/사진=기아
K5/사진=기아

한편, 이번 ‘집중 할인기간 특별 프로모션’은 11월 10일까지 출고가 완료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또한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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